일상

코스트코에서 오프라인으로 갤럭시 S22 사전예약 수령후기

마법사코리 2022. 10. 7. 10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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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 코리입니다.

만 4년을 꽉채워 사용하던 S8+가 명을 다해가는 것 같아 새로운 폰을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.

사전예약을 처음해보는 입장이라 사전예약의 열기가 이렇게나 뜨거울 줄 몰랐습니다.

그냥 인터넷에서 물건 사 듯이 아무때나 사면 되는줄 알았던 저는... 네... 온라인으로는 구매하지 못했습니다. 원하는 색상 뿐 아니라 원하는 모델이 모두 일.시.품.절.!

그래서 사전예약 시작 3일 정도 지난 후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코스트코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. 물론 온라인은 이미 발빠르신 분들이 가져가고, 오프라인으로 가면 구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코스트코 공세점을 달렸습니다.

색상은 S22의 경우 그린을 제외하고는 있었습니다. S22+는 전체매진. 울트라도 있었지만 이 또한 색상이 제한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.

아무튼 86만원에 99.9만원 제품을 카드할인 없이 구매할 수 있다니 매우 좋은 조건이라 망설이지 않고 구매했습니다.

물론 민팃으로 추가보상금을 받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괜히 삼성카드 만들어서 할인 받는게 그보다 더 귀찮았기에 패스!

구매하면 스티커 같은 영수증을 줍니다. 고히 잘 보관한 후 연락이 오면 찾아오라 합니다.

 

한 일주일 지난 후(25일) 드디어 코코에서 연락이 왔습니다. 찾아가면 된다고.

당장 받으러 공세점까지 한달음에 달렸습니다. 

구매한 당일 계산대 옆 보청기 파는 곳 근처로 가서 설명을 들었는데, 수령도 같은 곳에서 했습니다.

막상 받아보니 기계만 달랑 하나 받았습니다.

수령받은 전부
뒷면에 붙어있던 스티커

사전예약 상품은 삼성 멤버쉽 어플에 가서 신청하면 된다더군요.

구 폰으로 신청하니 s22 기기가 아니라고 뜨더라구요.

얼른 신청하고 럭키박스에서 갤럭시워치가 당첨되길 기대해보아야겠어요.

이 녀석도 s8+처럼 4년정도 고장나지 않고 쓰기를..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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